영농철을 맞아
농업용 자재 값과 인건비가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토양과 작물을 고려한 '맞춤형 비료'는
올해부터 정부 지원이 끊긴 가운데
값이 최고 10 퍼센트가 뛰었습니다.
봄감자와 벼를 비롯한 주요 종자 값과
벼 농사용 제조체 가격도 두 자릿 수의
인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경운기와 트랙터, 관리기 등 농기계 값도
최고 5 퍼센트가 오른데다, 품삯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 영농철 농민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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