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이 겨울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지난 겨울 5만명 이상이
전남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부터 석 달 동안
전남을 찾은 훈련팀은 천 6백개 팀에,
인원은 5만 4천명에 이르렀습니다.
전지훈련 팀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해남과 강진,여수 순이었고
이들 훈련단의 지역 방문으로 인한
직간접 효과는 470억원대에 이른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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