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 땅 찾아주기 사업으로
광주 지역에서만 5백여만 제곱미터의
토지가 주인을 찾았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002년부터 시행된
조상땅 찾아주기 사업으로
지금까지 광주지역에서만 만여필지,
498만 제곱미터의 토지가 주인을 찾았습니다.
이는 광주 상무지구의 1.9배에 해당하는
면적입니다.
조상 땅 찾기는 상속인만 열람 청구할 수 있고,
1960년 이전에 사망한 조상의 토지는 호주 상속자만, 이후 사망한 조상의 토지는
배우자 또는 자녀가 열람 청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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