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자치법규 가운데 인권침해나
차별적 요소가 있는 법규가
69개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전남대 공익인권법센터가 공동으로
지난해 5월부터 조례와 규칙등
531개 자치법규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원침해나 차별적 요소가 있는 자치법규가
모두 69개에 달했습니다.
광주시는 인권침해나 차별적 요소가 있는
자치법규에 대해 다음달 20일까지
소관부서의 검토를 거쳐 조례나 규칙
개정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