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차량 뒷좌석 탑승자 10명 가운데 1명 가량만이
안전띠를 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남본부에 따르면
고속도로에서 운전석과 조수석은
각각 88%와 76%가 안전띠를 매는 반면
뒷좌석은 9.4%만이 안전띠를 착용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지난해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343명 가운데
40%에 해당하는 137명이
안전띠를 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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