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기초자치단체의 문화지수가
다른 지역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문화관광연구원이
지난해 전국 158개 시,군의
문화정책과 문화활동 등의 지표를
분석한 결과 전남지역 시 가운데
상위 10위 안에 든 곳은 하나도 없었고
군 단위에서는 해남과 영암 두 곳이
10위 권에 들었습니다.
호남권 시군은
총예산 대비 문화예산 비중이
2.3%로 5개 권역 가운데 네번째였고
연간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평균 12.2개로 전국에서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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