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장성이 귀농 1번지로 부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3-18 11:32:16 수정 2013-03-18 11:32:16 조회수 7

장성이 귀농지로 가장 각광받고 있습니다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전남지역으로 귀농한 도시민은
모두 2천 492가구 5천588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장성군 귀농이
287가구 635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장성이 귀농 1번지로 떠오른 것은
백양사와 축령산 휴양림 등
주변 자연환경이 좋고
광주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한데다
농가 수리비 지원 등 자치단체의 다양한
귀농 지원에 힙입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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