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국립공원 지정에 맞춰 대대적으로
추진됐던 비전선포식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환경부는 지난 4일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발효 시점에 맞춰
대대적인 비전선포식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정부조직개편안 처리가 늦어지면서 무산됐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다음달 6일 무등산 정상개방에 맞춰
비전선포식을 계획했지만
환경부는 신임 장관 취임에 따른
내부조직 재편으로 일정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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