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프로젝트 삼포지구에 대한 중국기업
투자 실현 여부가 새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중국 중태그룹 한국지사장 등 협약 당사자
3명은 지난 15일부터 J프로젝트 삼포지구
현장을 방문해 전라남도 등과 투자 이행 관계를
논의하고 어제 출국했습니다.
중태그룹은 당초 지난해 말까지 투자하기로
했던 130억 원 가량의 자금을 오는 28일까지
입금하기로 해 성사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자금 입금이 또다시 지연되면
지난해 협약을 무효화하고, 투자 논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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