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승격이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무등산 군부대 정상 개방 날짜가 연기됐습니다.
광주시는 당초 오는 30일 무등산 정상 주변을
개방하려 했지만, 군부대 측이
최근 안보위기 고조를 이유로 연기를 요청해 와
다음달 6일 정상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무등산 정상 개방은 지난 2011년 이후
지금까지 여섯번 이뤄졌고,
지난해 12월 국립공원 승격 이후에는
다음달 개방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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