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서 일본인 펀드매니저 목 매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3-19 11:24:10 수정 2013-03-19 11:24:10 조회수 3

어제 오후 1시쯤
광주시 동구 불로동의 한 모텔에서
일본인 투숙객 49살 S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일본 증권회사 펀드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S씨가
최근 회사 합병문제로 고민해 왔다는
한국인 지인의 진술을 토대로
S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