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1시쯤
광주시 동구 불로동의 한 모텔에서
일본인 투숙객 49살 S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일본 증권회사 펀드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S씨가
최근 회사 합병문제로 고민해 왔다는
한국인 지인의 진술을 토대로
S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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