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리포트) 강기정.이용섭 당권 도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3-20 10:50:07 수정 2013-03-20 10:50:07 조회수 11

(앵커)
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강기정 의원이
공식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지난 5일 출마를 선언한 이용섭 의원과 함께
광주 출신 2명이 민주당 당권을 놓고 다투게돼
단일화 여부가 관심입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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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권형 혁신 정당을 기치로 내건 강기정의원은
승자 독식의 대통령 중심 권력 구조를
분권형 대통령제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씽크

특히 앞으로 호남에서는
안철수 세력과의 생존 경쟁이 불가피하다며
위기 상황임을 강조했습니다.

3선의 강기정 의원은
운동권 출신의 486 정치인으로
당대표 비서실장과 최고위원을 역임했습니다.

재선의 이용섭 의원은
정통 관료 출신으로 건설교통부 장관과
당 정책의 의장 등을 지낸 정책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역 출신 국회의원이 당권 도전에 나선 것은 김대중 대통령 이후 당권을 잡은 사례가 없다는 반성이 밑바탕에 깔려 있습니다.

또한 90%가 넘는 압도적 지지를 보낸 만큼
그에 걸맞는 정치적 역할을 해야한다는 요구와 무관치 않습니다.

씽크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
민주당의 핵심 지지 기반의 민심을 함께 하면서
새로운 민주당 도약이 필요하다(그런 판단이 깔려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2명이 당권 경쟁에 나선 상황에서는
실제 당선 가능성이 매우 낮아
단일화를 이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만약 단일화를 외면할 경우
호남 정치력 복원과 민주당 혁신이라는
명분과는 달리 자신의 정치적 이익만을 위한
행보라는 비판에 직면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기정.이용섭 두 의원의 당권 도전이
민주당의 혁신은 물론
호남의 정치력 복원으로까지 이어질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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