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만과 부산광역시 연안에서
마비성 패류독소가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돼
남해안 어민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경남 창원시와 부산시 연안의 진주 담치에서
기준치를 두 배이상 초과한
마비성 패류독소가 검출되고
경남 거제시와 고성군 일부 지역에서도
기준치 이하의 패류독소가 검출됐습니다.
수산과학원은 빠른 수온 상승으로
지난 해보다 패류독소 검출 시기가
3주 가량 빨라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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