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주택임대시장이 월세중심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광주 사랑방신문이
올들어 현재까지 전.월세 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만4천4백여건 가운데 월세가 차지하는
비율이 77.8%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4/4분기 75.8%보다
2%가량 상승한 수칩니다.
최근 몇년간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집주인들이 월세를 선호하고 상승한 전세값을 구하지 못한 세입자들이 월세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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