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20분쯤,
광주시 쌍촌동의 한 아파트 14층 옥상에서
아파트 외벽에 페인트칠을 하던 51살 허 모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허 씨가 공중에 매달려 페인트칠을 하던 중
줄이 꼬이자 이를 푸는 과정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공사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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