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 제조업 신규허가 여부를 두고
전라남도에 행정심판이 제기된 가운데
대한염업조합이 신규허가를 강력하게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대한염업조합은
폐염전을 다시 허가해 줄 경우
생산량 증가에 따른 국내산 소금값 하락으로
이어진다며
관련 집회를 오는 28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권 모씨 등 8명은
지난 해말 염제조업 허가신청을
신안군에 신청했지만 불허처분되자
전라남도에 행정심판을 제기해둔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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