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불황일수록 '자기 자신'을 위해
돈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과 미용,등 자신을 위한 소비가 크게 늘어나는 추셉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광주의 한 여성전용 병원,
첨단의료기구를 사용해 피부관리가 한창입니다.
이곳의 고객들은 피부 환자가
아니라 건강과 미용을 위해 찾는 사람들입니다.
◀INT▶(오순자)
자신을 가꾸는데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은 추세이다 보니
고객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INT▶(오영현)
광주시내 한 백화점의 등산용품점,
일반 의류매장과는 달리 손님들로 북적거립니다.
의류의 전체 매출은 신장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등산의류는 2,30% 증가했습니다.
◀INT▶(김근형)
(스탠드업)불황기에 꼭 사지 않아도 되는 의류와 신발 등의 매출은 제자리 걸음이지만 건강과 미용 등 자기만족 소비는 강해졌습니다.
비디오방과 게임방 등
혼자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업종도 20%대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에 경기침체를 반영해
골프장 등 고가 업종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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