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리포트) 날씨와 생활 "아이는 밖에서 놀아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3-22 06:02:17 수정 2013-03-22 06:02:17 조회수 9

◀ANC▶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답게 봄에는
아이들 키나 체중에도 변화가 많다고 합니다.

밖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하는 게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김난희 캐스터가 전합니다.

◀VCR▶

바람을 타고 온 몸으로 전해지는 봄기운에
시민들의 발걸음도 한층 활기차 졌습니다.

특히 겨울내 움츠렸던 아이들은
활동성이 부쩍 커졌습니다.

◀INT▶
(겨울에 움츠리고 있더니 봄이 되니가
활동량도 많아지고 표정도 더 살아있고 한것
같아)

봄은 아이들의 성장 잠재력이
커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적당량의 햇볕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무엇보다 겨울동안 굳어있던 몸이 풀리면서
성장판에도 자극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런 시기에는 충분한 수면과
적절한 야외 활동은
성장에 있어 필수조건입니다.

반면 환절기의 큰 일교차와 황사,
새학기 스트레스 등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들도 많습니다.

◀INT▶
(새학기에 들어서면서 환경이 바뀌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 부모가 아이들
칭찬하고 격려하는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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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내일은 남아있던 쌀쌀함이
물러가고 햇살이 비추겠습니다.

예상되는 낮기온은 15도 안팎으로
포근한데요, 모레는 기온이 이보다
낮아지고 구름도 많아서

나들이가거나 세차 하신다면
내일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와 생활이였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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