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기아 타이거즈가
달라져 올 시즌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기아는 오늘 대구구장에 벌어진 2013년
프로야구 시범경기 삼성과의 경기에서 6대2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8승2패를 기록한 기아는 내일
삼성과의 최종전 결과에 관계없이 2위 두산에
1.5게임차로 앞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기아가 시범경기 1위에 오른 것은
2천8년이후 5년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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