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농민단체 대표들이
대기업의 토마토 생산을 막아내기위해
동부그룹에 대한 불매 운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부그룹의 농업생산 진출 저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동네 빵집과 구멍가게를
몰아냈던 재벌 대기업이 이제는 농업까지
노리고 있다며 동부 그룹 계열사 전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동부팜은 경기도 화성에 있는 15 헥타아르
규모의 초대형 온실에서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으며 빠르면 이달 말부터 출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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