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일선 시군의 고용률이
다른 지역보다 높지만
고용의 질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 기준으로
신안과 고흥,해남군이
전국 80개 군지역 가운데
고용률 1,2,3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나주는 고용률이 65.9%로
76개 시지역 가운데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그러나 신안과 고흥군은
취업자 중 임금 근로자의 비중이 가장 낮았고,
보성과 진도,신안군은
청년층 취업자 비중이 가장 낮은
5개 군지역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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