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환자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이
낮아지는 추세 속에서
광주 전남에서는
오히려 항생제 처방률이 높아졌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 감기 환자에 대한
동네 의원의 항생제 처방률은
광주가 47.3%, 전남은 48.2%로
1년 전보다 조금 높아졌습니다.
또 전국 평균 처방률 44.2%에 비해서도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전남은 주사제 처방률이 29.5%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