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설업체의 30% 정도가
부실하거나
불법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일선 시*도와 함께
종합건설업체를 실태조사한 결과
광주에서는 103개 업체 중 29개 업체가
부적격 판정을 받았고,
전남에서도 420여곳 중 150여곳이
부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적격 판정을 받은 업체들은
주로 자본 잠식 상태이거나
기술사 등 필수 인력을 확보하지 않았고,
사무실이 없는 유령회사도 2곳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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