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리포트) 5.18 박근혜는 MB와 다를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3-28 04:43:37 수정 2013-03-28 04:43:37 조회수 9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5월, 미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광주시가 5.18 기념식과 겹치지 않게 일정을 조율해 달라고 청와대에 긴급하게 요청했습니다.

기념식 참석을 외면했던 이명박 전 대통령과 달리 박근혜 대통령이 5.18 기념식에 참석할 지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첫소식, 김낙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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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유족회는
박근혜 대통령이 올해 4.3 위령제에
꼭 참석해 줄것을 요청했습니다.

대선후보때
유족들의 아픔을 치유하는 길에 앞장서겠다고 한 만큼 한번도 참석하지 않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는 달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5.18에 대한 선택도 같은 맥락에서 주목됩니다.

박 대통령은 후보시절
꾸준히 5.18 묘역을 찾으면서
4년내내 5.18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당선인 자격으로도
5.18묘역 참배를 검토했습니다.
◀SYN▶

그렇지만
박 당선인의 광주 방문은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대통령 취임 이후에는
정부 조직법을 둘러싼 국정 공백이
한달이나 계속되면서
국민 대통합 문제는
우선 순위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청와대가 박 대통령의
5월 방미 일정을 공식화 하면서
5.18 기념식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방미 일정이 5.18과 겹치지 않도록
고려해줄것을 요청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YN▶

(스탠드업)
평소 국민 대통합을 강조해온
박근혜 대통령이 당장 눈앞에 다가온
4.3과 5.18등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과
다른 행보를 보여줄지 주목됩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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