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이 광물에서 식품으로 전환된 지
5년 만에 생산자 소득이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의 천일염 매출액은 지난 2007년
4백억 원대에서 지난해 천80억 원대로
증가했고, 가공품의 매출액까지 합하면
소금 시장 규모가 2천억 원대를 넘어섰다는
분석입니다.
또 새 정부 국정과제에 천일염 육성사업이
포함되고, 정부와 정치권도 '천일염 세계화
포럼'을 창립하고, '소금산업진흥법'을
개정하는 등 천일염 명품화 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전남의 천일염 생산량은 전국 33만 톤의
87%인 29만 톤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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