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부당 채용 등으로
물의를 빚은 광주 문화재단이
임기 3년의 신임 사무처장 공모에 나섭니다.
광주 문화재단 이사회는
박선정 사무처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재단 사무처장의 임기를 3년으로 하고
연임을 할 수 있다는 규정을 신설했습니다.
문화재단은 이에 따라
서류와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신임 사무처장을 뽑을 계획입니다.
지역 문화계에서는
문화예술계와 소통할 수 있는
문화 전문가가 사무처장을 맡아서
조직을 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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