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광주시장이
17개 광역 단체장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재산변동내역에 따르면
강운태 시장은 전년 대비 28만원이 줄어든
39억 9천2백여만원으로
전국 광역단체장 가운데 최고의
자산가로 나타났습니다
이병록 행정부시장은 12억7천6백여만원,
이형석 경제부시장은 1억천여만원을 신고했고
5개 구청장 가운데는 김종식 광주 서구청장이 30억3천3백여만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습니다
한편 박준영 도지사는 22억원을 신고했고
배용태 행정 부지사는 119억원을 신고해
광주전남에서는 최고 자산가로 꼽혔습니다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은
1년전보다 8천9백만원 늘어난
4억5천7백만원을,
장만채 전남교육감은 4억 6천만원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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