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쌀 생산비가 크게 오르면서
농민들의 순수익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지난해 쌀 생산비를 조사한 결과
10아르당 생산비가 71만2천원으로
1년 전보다 8만4천원,
비율로는 13.4%가 증가했습니다.
반면 10아르당 소득은 1.5% 늘어나는데 그쳤고,
이에따라 순수익은
10아르에 27만6천원으로
1년 전보다 18.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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