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6일
영암군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한 뒤
복통을 일으킨 7명의 가검물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5명이 살모넬라균 식중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1년 이후 전남에서는
33건의 식중독 사고로 397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올해도 31명이 식중독에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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