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나주시 동강면의 한 밭에서 68살 임 모 씨가
자신의 경운기 옆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임씨가 언덕길에서 경운기를 운전하다
운전부주의로 경운기 핸들에 치여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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