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프로젝트의 성공열쇠로 여겨져온
해외자본 유치가 결국 무산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중국의 중태건설그룹유한공사가 최근까지 초기
자금 130억원을 투입하지 않는등 전혀 사업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중국 자본과 국내 투자자를
동시에 물색하려던 투-트랙 전략과 F1경주장과의 연계사업도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중태그룹과의 협약을 무효화
하고 대신 국내 투자자 모집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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