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룡 문화부 장관은
문화전당의 콘텐츠 개발 계획이
미흡하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유진룡 장관은 어제
문화전당 건립 현장을 점검한 자리에서
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에 보고된
콘텐츠 개발 종합계획이
방대한 전당을 채우기에는 부족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또 문화전당의 운영 조직을
조기에 출범시키기 위해
올해 안에 관련 법률을 제정할 예정이라며
운영 조직을 국가기관으로 할 지,
특수 법인 형태로 할 지는
관련 부처와 논의해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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