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농업인 월급제를 도입했습니다
순천시는
벼 농가에 5개월간 일정액의 돈을
먼저 지급한 뒤 벼수매 때 수매자금에서
지급액만큼 상환받는 방식의 농업인 월급제를
오는 6월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수매 예상 물량 중 60%에 해당하는 금액을
6월부터 5개월간 월급형태로 나눠 지급받게
되는 농어민 월급제는
농가들이 연중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어
이를 덜어주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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