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제조업체들이 느끼는
기업경기가 여전히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종업원 5명
이상 사업체 550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달 기업경기실사지수는 66으로 기준치
백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매출과 채산성 실사지수도 각각 69와
86으로 지역 제조업체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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