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민들의
흡연율과 음주율이
전국 평균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전남의 흡연율은 23.3 퍼센트로
전국 평균보다 1.3 퍼센트 포인트
낮았습니다.
한 번의 술자리에서 남자는 7잔 이상,
여자는 5잔 이상을 마시는 고위험 음주율 역시
전국 평균보다 3 퍼센트 포인트가 낮은
13.5 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지않는 비율과
안전벨트 착용률 등은 전국 평균에
다소 못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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