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등산에서 불발탄이 잇따라 발견됨에 따라
추가 제거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광주도시공사는 육군 보병학교와 불발탄 잔류
여부 점검에 들어가는 한편,
주요지점 14곳에 불발판 안내간판을 설치해다고
밝혔습니다.
관광단지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어등산 일대에서는 지난 2011년 11월까지
불발탄 천 3백여발이 제거됐지만
지난해에만 8발의 불발탄이 발견됐고,
올해도 2차례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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