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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중소기업인들 애로를 '손톱 및 가시'로 표현하며 이걸 빼주겠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오늘 광주에서 중소기업인들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명박 정부도 처음엔 '전봇대 뽑아주겠다'고 했었는데 이번엔 어떨까요?
황성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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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음식물쓰레기를 생물학적으로 처리해
일본에 2만5천대를 수출한 신행순씨는 아직
국내에서는 판로를 개척하지 못했습니다.
국내 인증이 까다롭고 중소업체의
물품구매지원이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니다.
◀INT▶(신행순)
◀INT▶(위성일)
손상된 도로를 현장에서 직접포장하는
신공법을 보유하고 있는 유진창씨는 신기술
보유자에게 아무런 혜택이 없다고 하소연 합니다.
◀INT▶(유진창)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의
조사결과 이달중 기업건강도지수는 85.9로
나타났습니다.
올들어 계속 기준치 백을 크게 밑돌고
있고 전국평균 90.6보다도 낮은 수칩니다(CG)
◀INT▶(강영태)
생산과 내수,수출,경상이익 모두
하락해 실제 정부의 지원정책이 아직은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김효자)
박근혜 정부의 중소기업
손톱 및 가시 제거 정책에 대해 아직은 온도차가 큽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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