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50분쯤,
광주시 북구 매곡동의 한 삼거리에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운전자 61살 윤 모씨가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윤씨가 굽은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를 낸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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