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새벽시간대
상습적으로 자동판매기를 턴 혐의로
25살 조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달 22일 새벽,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의 한 가게 앞 자판기를
산소용접기로 절단한 뒤
현금 12만 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65차례에 걸쳐
천 5백여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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