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이
평년 수준을 보이고 있어
농업용수 공급에 문제가 없을 전망입니다
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도내 저수지 천 50곳의 평균 저수율은
81.5 퍼센트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봄에는 100년만의 가뭄으로
농민들이 농업용수를 공급받는데 큰 어려움을
겪었는데,
농어촌공사는 봄 가뭄을 대비해 이달 한 달
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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