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발표한 4.1 부동산대책으로
광주에서 수직증축이 가능한 아파트는 17만여
가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광주에서 15년 이상된 아파트의 수직증축
리모델링이 가능한 곳은 561개 단지 17만385
가구에 이릅니다.
이 아파트들은 지난 97년 이전에 완공된
것들로 문흥과 금호,봉선,화정지구 등에 주로 분포돼 있습니다.
오래된 아파트가 몰려있는
구도심지역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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