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등산 주상절리대 11㎢에 분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4-04 11:29:29 수정 2013-04-04 11:29:29 조회수 3

국립공원 무등산에 형성된 주상절리대가
여의도 면적보다 훨씬 널리
분포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대학교 한국공룡연구센터는
용역보고서를 통해
주상절리대는 신선대에서 누에봉, 천왕봉,
지왕봉에 이어 입석대, 증봉, 안양산 정상까지 분포돼 있어
최소 11평방킬로미터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센터는
주상절리대가 중생대 백악기에 발생한
화산 활동의 산물로서
8천 5백만년 전에 용암이 냉각, 수축하면서
형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천연기념물 지정이 요구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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