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화장률은 높아지고 있지만
화장시설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남지역의 화장률은
지난 2010년 48.4%에서
2011년에는 51.9%로 높아지는 등
매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장시설이 있는 지역은
목포와 여수,순천 등 5곳 뿐이고,
화장로도 14기에 불과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자치단체들이 공동으로
화장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는 등
화장시설 설치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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