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민중 미술의 상징이었던
이철수 작가의 목판화 작품전이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1980년대
현실 변혁 운동의 중심에 있었던
저항적인 작품과 이후 자기 성찰과
성명의 본질을 탐구했던 목판화 작품이
전시돼 있습니다.
오는 20일과 27일에는
이철수 작가가 관람객에게
직접 작품 세계를 설명하는
대화의 시간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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