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전자제품 회사가 퇴사한 직원들이
회사 특허기술을 빼돌려
수백억의 피해를 입었다며 고소장을 제출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이 업체가
퇴직한 간부급 직원 4명이
특허기술과 영업 기밀, 설비 도면 등
파일로 보관된 1천여개 자료를 빼돌려
100억원 이상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함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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