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주말과 휴일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산불 걱정을 좀 덜 수 있게 됐고
오늘 식목일에 심은 나무들 자라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강풍에는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김난희 캐스터가 전합니다.

◀ＶＣＲ▶

식목일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산을 찾은 오늘.

즐겁게 나무를 심는 사람들과 달리
소방당국은 산불의 위험때문에
바짝 긴장한 모습이었습니다.

◀ＩＮＴ▶
(이 주간에는 등산객들의 부주의나
작은 담배꽁초로도 사고가 날 수 있어
그래서 이 기간 특별히 산불경계근무
서고 있습니다)

봄철 산불이 발생할 위험은 59%

특히 건조한 고기압과
강한 바람이 자주
불어오는 4월은 산불의 위험이야
가장 큰 시기입니다.

산불 방지대책을 잘 세우는
것도 좋지만 가장 효자노릇하는
예방법은 따로 있습니다.

◀ＩＮＴ▶
(산불취약지점 순찰도 하고 무등산
위험한 곳에 소방차도 배치해서 대비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내일 비가 온다는것이
그보다 더 좋은 예방이 없이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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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늦은 밤부터 내일 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남해안지역이 30~80
남해안을 제외한 광주와 전남
지역은 20~50mm 입니다.


특히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비바람이 불어서 인근지역에서는
비피해 없도록 미리 대비하셔야 겠습니다.

날씨와 생활이었습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