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여수산단 안전관리 감독관 2배 증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4-05 11:19:00 수정 2013-04-05 11:19:00 조회수 5

여수산단내 안전 감독 인력이
2배로 늘어났습니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 오늘(5)부터
여수산단내 96개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안전관리를 전담하는 근로감독관을
기존 4명에서 8명으로 늘렸습니다

이에따라 감독관 1명이 담당하는 업체수가
24개 업체에서 12개로 줄어들었습니다.

여수지청은 또
생산 손실을 막론하고
사고가 나면 즉각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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