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지역 아파트 경매 건수가
전국 최소를 기록하는 등
경매시장이 가라앉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매 전문업체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광주지역 3월 아파트 경매건수는 40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은 물량을 기록했습니다.
또 경매 물량이 적다보니
낙찰가율은 93.3%, 평균 응찰자는 7.8명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아파트 69건이 경매로 나와 16건이 낙찰됐고,
낙찰률은 23.2%로 전국 최저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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