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주의보 속에 표류하던
어선의 선원들이 해경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전남 신안군 홍도 북서쪽 48킬로미터 해상에서
29톤급 어선이 과열로 인한 기관고장을 일으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경비정을 투입해 표류 4시간여 만에
승선원 13명을 전원 구조하고, 선박은
오늘 오전 흑산항으로 예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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