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전남 '자동차 튜닝산업' 세번째 도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4-07 11:07:08 수정 2013-04-07 11:07:08 조회수 7

전라남도가 이명박 정부에서 두차례나 실패한
'F1경주장과 연계한 자동차 튜닝산업'을
새 정부에서 다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산업부가
최근 '자동차 튜닝 핵심기반 구축사업'을
2014년 연구인프라 구축 신규사업 대상으로
선정한 가운데
전라남도는 F1경주장과 연계한 자동차 튜닝사업
기획보고서를 작성해 조만간 산업부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산업부의
'자동차 튜닝 핵심기반 구축사업'은
2017년까지 국비 280억 원과 지방비 120억 원, 민자 80억 원 등 480억 원을 들여
튜닝산업 기반을 갖추는 국책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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